티스토리 뷰
목차
자동차 미션오일은 제 때에 교환하지 않으면 자동차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엔진을 원활하게 작동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유지관리 작업 중 하나입니다.
미션오일 교환주기
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메뉴얼 상 국산차 기준 2010년도 이후에 출시한 차량은 무교환 무점검으로 즉 교환하지 않아도 되고, 점검도 필요 없다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.
이것은 일반적인 주행 조건이고 가혹 조건에서는 주행거리 기준 약 10만km에 교환을 하라고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. 주행거리와 별개로 변속충격이 심하다고 느낀다면 미션오일을 교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가혹 조건이라는 것은 짧은 거리 반복 주행, 가다 서다 반복 주행, 과도한 공회전 등 대부분 우리가 평상시에 주행하는 방법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
미션오일 교체비용
미션오일을 교체하는 방법은 장비순환식 방식과 드레인 방식으로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첫 번째 장비 순환방식은 장비에 신유를 밀어 넣고 안에 있는 폐유를 빼내는 방식입니다. 이렇게되면 미션오일을 넣은 만큼 빼내는 방식이라서 장점은 보다 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, 단점은 오일이 그만큼 많이 듭니다. 최대 말통으로 2리터까지 들게 됩니다.
두 번째 방식은 드레인방식입니다. 가장 정통적인 방식으로 미션오일을 빼내고, 빼낸 미션오일을 다시 주입합니다. 그 후 레벨링으로 오일량을 적정량으로 맞춥니다. 가장 정통적인 방법이지만 장비순환식보다는 덜 깨끗하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적은 양으로도 미션오일의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공임나라 미션오일 작업종류 & 공임비용
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공임나라 지점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.
단순히 메뉴얼에 무교환이라는 말만 믿고 무한신뢰하실 수도 있겠지만 분명 메뉴얼에도 가혹조건이라는 기준은 대부분의 사람이 겪을만한 조건을 가혹조건이라 합니다.
내 자동차를 위해서 기준 주행거리 10만 km에 도달하거나 변속 충격이 느껴진다면 꼭 안전을 위해서라도 미션오일 교체주기 확인하시고 합리적인 교체비용 가격으로 교환하시길 바라겠습니다.